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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직원, 조국 부부 자택 PC 하드 교체,,,, 다 불었다
2019년 09월 12일 (목) 22:41:27 [조회수 : 2534]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컴퓨터 반출을 도운 정 교수의 자산관리 담당 증권사 직원이 조 장관 부부의 방배동 자택에 있는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교체작업을 해줬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의 프라이빗뱅커(PB) 김모 과장을 전날(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김 씨는 검찰이 압수수색 이틀 전인 지난 1일 정 교수와 함께 경북 영주 동양대 연구실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나와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컴퓨터의 행방을 찾자 정 교수는 김씨 트렁크에 보관 중이던 컴퓨터를 임의제출했다.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씨의 변호인은 이날 "정 교수의 동양대 방문 동행 2~3일 전 조 장관 부부의 자택에 들러 정 교수가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하드를 교체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동양대에 방문했을 때에도 정 교수 연구실 내 PC 교체용으로 새 하드를 가져갔지만, 사양이 안 맞아 컴퓨터를 들고 나왔다"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정 교수가 요청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컴퓨터 하드를 교체한 이유를 밝혔다고 전했다.

검찰은 김씨가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를 구입한 영수증을 발견하고 추궁한 끝에 관련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김 씨는 조 장관과 만난 사실도 인정했다. 그는 “진지한 자리는 아니었지만 조 장관을 세 차례 만난 적이 있다. 정 교수가 조 장관의 부인이라는 사실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는 것.

김 씨는 정 교수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투자처에 대해 사전에 문의했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KBS는 김 씨와 인터뷰에서 "하드를 교체한 뒤 조 장관이 '부인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도 하드 교체를 알았을 것이란 주장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씨가 검찰 조사에서 정 교수가 먼저 조 장관 가족과 처남 등이 14억원을 투자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대해 “먼 친척이 운용한다”고 말했으며, “사모펀드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진술했다. 

또 김씨는 “(정 교수가) 코링크PE 측이 투자한 2차 배터리 개발업체인 WFM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6일 인사청문회에서 정 교수와 증권사 직원의 PC 반출 아유로 “아내가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 김씨가 운전했다”며 “제 처는 부산으로 갔다"고 했다.

조 정관은 "아내가 서울로 올라오고 난 뒤 김씨와 만났고 그떄 검찰에서 연락이 와 컴퓨터를 그대로 임의제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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