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가수 알리가 첫 출산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자신의 사회적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전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알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노래를 직접 귀로 듣고 싶었나봐요. 한달 이상 너무 일찍 나왔네, 우리 베니스! 지금 돌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중이예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 “이렇게 애틋하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제게 허락해주신 하늘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귀한 계획 속에서 태어난 생명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리의 품에 안긴 듯한 아기의 앙증맞은 오른쪽 손이 살짝 보인다. 알리는 손목에 초록색 산모 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