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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글로벌 마이닝 사업 가속도, 전자뇌관 개발 수주실적 가속도
2019년 09월 02일 (월) 14:54:49 [조회수 : 6392]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한화가 '글로벌 마이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는 최근 인도네시아 광산업체와 100억원 규모의 산업용 화약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현재까지 6건 27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려 4분기까지 총 해외 매출이 2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매출규모를 기준으로 2014년 해외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11배 성장한 것이다.

◇ 글로벌 마이닝 시장 적극 공략…누적 수주액 4000억원 넘어 = ㈜한화는 현재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성과를 나타내며 글로벌 마이닝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2015년 ㈜한화 호주법인에 인수된 호주LDE社는 매출이 인수 당시 약 230억 원에서 올해는 800~900억원으로 예상된다. 한화 측은 "높은 발파 효율성 등으로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현지 광산 업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호주LDE社는 2016년 자원개발회사인 화이트 헤이븐콜(Whitegaven Coal)과 5년간 산업용 화약 제조 및 공급 등 마이닝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석탄광산 회사인 글렌코어(Glencore)와도 2020년까지 마이닝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한화는 현재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서호주에서 연산 5만톤 규모의 산업용 화약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기존 동호주의 퀸즐랜드주(州)와 뉴사우스 웨일스주(州)의 산업용 화약 생산설비(각 연산 5만톤)에 이어 세번째 생산 거점이다. 생산시설이 완공되는 2020년 ㈜한화는 호주에서만 연간 약 15만톤의 산업용 화약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는 국내 생산량의 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2013년 인도네시아 법인을 개설하며 2014년 연산 2.3만톤 규모의 현지 생산 설비를 갖춘 이후 활발하게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국영 화약 기업인 다하나(PT.Dahana)社에 2012년 처음으로 비전기뇌관을 수출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현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안정적인 제품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원관 생산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원관은 화약을 기폭시키는 뇌관의 주요 구성품으로 원관에 점화장치를 달면 뇌관이 완성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사업 수행 이후 지금까지 700억원 이상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고 2025년부터는 연간 1,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해외 광업전시회 첫 참가, 기술 우수성 알려 = 2019년을 해외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은 ㈜한화는 8월 27일~2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50년 전통의 광산업 전시회인 'AIMEX (Asia-Pacific's International Mining Exhibition) 2019'에 처음 참가했다.

'AIMEX 2019'는 글로벌 마이닝 사업의 발전을 위해 화이트헤이븐콜(Whitehaven Coal), 글렌코어(Glencore) 등 호주의 대형 광산회사 5곳이 연합해 개최한 전시회로 격년마다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광산업 전시회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약 500개 업체에서 6,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해 산업용 화약과 화공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화는 기술적 우수성을 해외에 알렸다.

㈜한화는 최근 개발한 전자뇌관 '하이트로닉2' 운용 장비인 HEBS(Hanwha Electronic Blasting System)와 친환경 벌크 에멀전 폭약인 '엑스로드(XLOAD)'를 선보이며 글로벌 광산업 관계자들에게 ㈜한화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은사업장의 산업용 화약, 전자뇌관 등의 생산공정과 발파 영상을 현지 관계자들이 실사 VR영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회사의뛰어난 기술과 품질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 최첨단 전자뇌관 '하이트로닉2' 발판으로 호주 시장 적극 공략 = 최근 보은사업장에 전자뇌관 '하이트로닉2' 자동화 생산설비까지 갖춘 ㈜한화는 대형 광산이 즐비한 호주 시장에서 전자뇌관의 발파 효율성에 대해서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서구의 대형 광산은 고가의 장비 임대료 및 인건비 등으로 채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고효율 발파 작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 '하이트로닉2'는 효율적인 발파로 발파 횟수를 줄임으로써 해외 대형 광산 관계자들의 고민인 생산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효율성을 입증하기 위해 최근 인니 키데코(KIDECO)社에서 시행한 '하이트로닉Ⅱ' 전자뇌관 시험발파가 진행됐으며 비전기뇌관 사용 대비 파쇄입도 개선, 진동 감소, 굴착시간 감소 등의 결과를 얻었으며, 타사대비 사용편의성이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한화의 제품은 발파 후 발생하는 후가스 발생률이 경쟁사 제품 대비 낮아 현지에서 차별화된 화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후가스는 유독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호주 정부 및 지역사회, 환경단체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광산업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한화는 이러한 사업 환경에 맞춰 발파 효율이 높고 후가스 발생률이 낮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 선진화된 발파 시스템 통해 글로벌 마이닝 선도업체로 도약 = ㈜한화는 2014년 해외 마이닝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마이닝 시장은 연간 150억달러 규모로 평균 2.1%씩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뇌관의 경우는 평균 10% 이상 성장하며 기존의 전기, 비전기 뇌관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

㈜한화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국, 칠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한화는 현재 '글로벌 마이닝 TOP10'를 선두업체로 부상한다는 목표다. 한화는 향후 선진화된 발파 시스템과 최첨단 생산설비 등을 갖추고 품질향상과 혁신제품개발을 강화해 선진 경쟁업체와의 격차를 줄이고 글로벌 마이닝 선도업체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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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욱 변호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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