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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일만에 통천서 발사체 발사.. 조평통 남측과 대화도 거부 입장 밝혀
2019년 08월 16일 (금) 09:50:41 [조회수 : 8162]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조선이 16일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현재 이 발사체의 고도와 비행거리, 최대 비행속도 등을 면밀히 분석 중이다.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 10일 북조선이 발표한 새 무기 시험사격' 이후 6일 만이다.

지난 7월 25일 신형 전술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3주간 6번째다. 5월 두차례 발사까지 포함하면 8번째댜.

조선(북한)은 지난 2017년 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로 핵무력을 완성했다는 선언 이후 약 1년 5개월간 군사적 사격 시험은 자제해왔다.

한편 조선(북한)은 남한 당국에 대해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16일) 대변인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일축했다.

문 대통령이 독립기념관에서 경축사를 한 지 하루 만에 신속하게 입장을 밝힌 것이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측이 한미합동훈련이 끝나면 저절로 대화국면이 찾아올 것으로 망상하고 있다"면서 "그런 부실한 미련은 미리 접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대변인은 "두고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고 남북당국자간 대화를 재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 정부는 역대 어느정부를 막론하고 단지 한미 훈련기간에만 반발하고 끝나면 대화로 나올 것이라며 해왔지만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변인은 또 한미연합훈련과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을 거론하면서 "명백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우리를 괴멸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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