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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논란 아랑곳 않는 DHC '냄비' -> '독도' 왜곡,, 불매 넘어 매장 퇴출
2019년 08월 13일 (화) 11:22:50 [조회수 : 1866] 이재원 kj4787@hanmail.net

일본계 화장품 회사 DHC 오너의 혐한 발언이 이어지면서 국내 소비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불매운동을 넘어 모델로 출연 중인 정유미 씨까지 불똥이 튀면서 정씨의 SNS에 욕설을 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DHC는 오너가 한국에 대한 반한 혐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회사가 한국에 진출하자 일본 화장품기업임에도 오히려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회사가 운영 중인 DHC 유투브 방송의 최근 방송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정치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며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한글을 일본이 만들었다는 허위 주장까지 방송됐다.

또다른 패널은 “조센징(조선인)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고 억지주장을 폈다.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 유투브 방송은 한 술 더떴다.
방송에 출연한 일본 자민당 의원들은 역사 왜곡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아오야마 시게하루 의원은 "한국이 독도를 멋대로 자기네 것으로 해 버렸죠. 위안부 문제도, 레이더 발사 문제도, 일본이 싸움을 건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

아오아먀 의원은 3권분립에 따라 강제징용 판결에 관여하지 않는 한국 정부에 비아냥거렸다.
그는 "평소에는 사법의 독립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한국이 갑자기 사법 독립됐다고 한다"고 했다.

한국이 식민지 역사를 잊고 연합국 일원이었다고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한다고도 했다.
아오야마 의원은 "원래 세계 2차대전은 한반도와 전혀 관련이 없다. (한국은) 일본의 일부분이었으니까. 그런 역사가 있으면서 당시부터 한국은 연합군이었다고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DHC는 이런 내용을 유투브 채널에 올리고 한국의 국민정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일본계 화장품에 대한 불매운동도 확산되고 있다.
SNS 등에는 불매운동 목록이 공유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불매운동 리스트는 슈에무라와 시세이도, 안나수이, RMK, 로라메르시에, SK2, 키스미, 캔메이크, 루나솔, 우르오스, 하다라보, 츠바키, 시루콧토, 아크네스, 비오레, 케이트, 세잔느, DHC, 센카, 마죠리카마죠르카 등이 대상이다.

특히 혐한 방송 논란이 불거진 DHC는 불매운동 집중 타킷이 되면서 유통업체 매장에서 철수되고 있다.

'롭스'와 '랄라블라'가 DHC 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올리브영'도 대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DHC는 '피부에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는 컨셉의 클렌징 오일이 전 세계에서 소비자의 호응을 얻으며 '10초에 1개씩 팔릴' 정도로 인기제품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 헬스 &뷰티 어워즈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월 이 업체가 모집한 4기 다이어트 서포터즈에는 응모자가 쇄도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0명이 합격할 만큼 일본 화장품 열풍을 일으켰다.  

불매 광풍이 불면서 DHC 모델인 정유미에게 불똥이 튀었다. DHC 화장품 모델계약을 맺은 정유미 SNS 계정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심지어는 욕설까지 하는 사례까지 나타났다.
정유미는 이에 대해 계약 위반이라는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재계약을 절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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