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18 일 08:33
> 뉴스 > 정치·행정 > 외교 통일 국방
     
金 "한미전쟁연습 맘에 안든다',, 트럼프 "나도 맘에 안든다"
2019년 08월 11일 (일) 11:01:43 [조회수 : 2660]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한미연합(북침)전쟁연습 맘에 들지 않는다"(김정은) "나도 한미연합훈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도널드 트럼프)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에게 솔직하게 불만을 표시한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매우 아름다운 편지였다"고 화답했다. 6.30 판문점 회동 이후 실무접촉이 재개되지 않은 가운데 김 위원장이 친서로 양국 정상간 소통의 물꼬를 트고 있다.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이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9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서 전날 친서를 받았다면서 "매우 아름다운 편지였다"고 밝혔다.

남북관계 중단 상황에서 남조선 당국자(문재인 대통령)의 이중적 태도를 직격한 것과 달리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친서외교를 통해 신뢰관계에 변함이 없음을 과시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김정은 위원장에게서 어제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 아주 긍정적인 서한이었다"며 3쪽짜리 친서가 매우 아름답고 개인적인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그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는 시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을 북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착각해 발언을 정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시험발사를 지시한 것인데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는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오자 "그는 시험이, 워게임(war games)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북측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가 미국을 향한 것이 아니라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대응 성격으로 규정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친서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면서 "나도 마음에 든 적이 없다. 왜냐면 돈을 내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비용을) 돌려받아야 하고 나는 한국에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커다란 테스트여서 하라고 했다"면서 "다양한 영역을 한국에 넘기는 것이다. 그렇게 돼야 하는 것이라서 나는 그게 좋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의) 핵실험이 없었고 미사일 시험발사는 모두 단거리였다.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장거리 미사일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미국을 겨냥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아닌 단거리미사일로 북조선의 국방자위적 차원의 시험발사라는 것으로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위반지적도 하지 않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김 위원장이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문답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가 북한에서 인편으로 전달됐으며 북한에서 바로 백악관으로 친서가 전달되는 옛날식 시스템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플러스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CAB 토토 사이트먹튀

Those numbers are

Those numbers are

Internet can edge

Refrain from him s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