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실시한 시공능력 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대립산업이 2,3위에 올랐다.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19년 종합건설업자와 전문건설업자 시공능력을 공시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7월 30일  2019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을 공시했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 제9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7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우리협회가 위탁받아 수행한 2019년도종합건설업자의 시공능력평가액 산정결과를 같은 법 시행규칙 제24조에 따라 공시했다.

건설협회의 공시대상은 ▲토목건축공사업,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조경공사업 등 5개업종이다. 적용일은 8월 1일부터다. 2019년도 시공능력평가액 산정현황(업종별).xlsx 

◇ 토목공사 부문 = 토목공사는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건설(2위), 대림산업(3위), GS건설(4위), 대우건설(5위), 포스코건설(6위), 현대엔지니어링(7위), 롯데건설(8위), 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9위), 호반건설(10위)가 상위 10위에 올랐다.

토건분야 최하위권은 진도종합건설(3039), 이에스건설(3040), 대우조선해양(3041), LIG시스템(3041), 한빛건설 /서린디엔씨 / 현대리바트(3043)가 올랐다. 한빈 서린디엔씨, 현대리바트는 시공능력평가액이 0원으로 나타나 사실상 이름 뿐이었다.,

전문건설협회도 지난 1일 시공능력순위를 공시했다.

전문건설협회 시공능력 공시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4조에 규정에 따라 2019년 전문건설업자의 시공능력평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기계설비, 시설물, 가스시설·난방시공업은 제외) 전문건설업시공능력평가공시(2019).zip
 
공시항목은 상호, 성명, 소재지, 전화번호, 건설업등록번호, 업종별 2019년도 시공능력평가액(공사실적, 경영평가, 기술능력, 신인도평가액 포함), 업종별 2018년도 건설공사실적, 보유기술자수, 주요공종별 공사실적이다.

주요공종별 공사실적은 홈페이지 - 전문건설정보 - 전문건설업체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용일(시공능력 효력일)은 2019년 8월 1일부터다.
 
공시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 개별업체조회는 1일부터 홈페이지 - 전문건설정보 - 전문건설업체 조회할 수 있다.
건설업등록수첩 기재장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시·도회 사무처다.

건설업종별 시공능력 열람은 다음과 같다.
종합건설업 5개업종 (토목건축, 토목, 건축,산업환경설비, 조경)은 대한건설협회 http://www.cak.or.kr에서 할 수 있다.
 
전문건설업 21개업종(실내건축, 토공 등)은 대한전문건설협회 http://www.kosca.or.kr 에서 열람 가능하다.
 
또 전문건설업 2개업종(기계설비, 가스시설 1종)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http://www.kmcca.or.kr에서 열람가능하다.
 
전문건설업 1개업종(시설물유지관리)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http://www.fma.or.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