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하루에 스캔들이 두 개나 불거진데 이어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의 폭로까지 이어져 여자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가수 강타가 하루에 스캔들이 두 개나 불거진데 이어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의 폭로까지 이어져 여자 관계가 복잡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1일 강타는 레이싱걸 출신의 우주안과 스킨십하는 장면의 사진이 공개됐다.

파문이 확산되자 두사람은 급히 수습에 나서 우주안은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삭제했고 강타는 이에 맞춰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끝난 사이라며 불을 껐다.

그러나 반나절만에 다시 여자문제가 도졌다. 강타는 이날 오후 정유미와 스캔들이 터졌다.
강타는 자신의 해명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진정성이 의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됐다.

이런 가운데 2일에는 오정연의 폭로마저 나왔다. 오정연의 폭로는 여인의 아픔을 담겨 파문의 강도도 전날과는 다른 메가톤급이었다.

우주안이 자신을 바람녀라고 낙인찍었다고 반박하면서 초점이 흐려지는듯했지만 강타의 여자문제는 비난을 살 수 밖에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