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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부가 신차 효과, 상반기 영업이익 71% ↑
2019년 07월 23일 (화) 12:40:55 [조회수 : 6226]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기아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세계경기 침체 등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70% 넘게 늘어난 1조 1277억을 기록했다. ↑

기아차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실적을 보면 △매출액 26조9510억원(전년 동기 1.2%↑) △영업이익 1조1277억원(71.3%↑) △경상이익 1조6004억원(67.0%↑) △당기순이익 1조1545억원(51.1%↑) 등으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는 글로벌 무역갈등 지속과 주요 시장의 수요 침체 영향으로 판매물량이 감소하는 등 경영여건이 어려웠다"며 "이러한 가운데에도 고수익 신 차종 판매 확대,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영향과 1분기 통상임금 충당금 환입 등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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