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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집회서 '문재인 퇴진' '토착빨갱이' 등장
2019년 07월 21일 (일) 18:30:39 [조회수 : 5458]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토착 빨갱이"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부대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 옆 도로에서 집회를 갖고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했다.

민주노총과 민주화실천유가족협의회, 양심수후원회 등 60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이석기 구명위원회'가 오후 4시부터 이석기 의원 석방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광화문4거리를 경계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태극기부대는 이석기 석방대회가 끝나자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쪽으로 진출했다.

각 지역 시당위원회 버스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을 비롯해 박정희 이승만 사진을 래핑한 버스가 광장주변 도로를 순회하며 기세를 올리며 진보성향 사회단체와 정당 소속 2만여명이 푸른물결의 이룬 소원지를 철거하는 사이 광화문광장의 분위기를 극우 분위기로 뒤집었다. 

박근혜 정권에 의해 유린된 이석기와 진보정당해산이란 초유의 정치탄압 주역으로 탄핵까지 당한 박근혜의 인권을 거론하는 것이 아이러니했다.

홍문종 공동대표는 "여러분, 저기가 광화문광장이 이석기 광장입니까? 광화문광장이 좌빨의 광장입니까? 친문의 광장입니까? 대한민국 애국 국민의 광장입니다. 탄핵은 무효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퇴진되어야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날까지 투쟁합시다 여러분"이라고 선동했다.

   
 

초원진 공동대표는 촛불시위를 "촛불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참가자들 가운데서는 '문재인 퇴진' '박근혜 석방'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든 이들이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박근혜 정권이 민주주의를 무시한 채 황교안 대표(당시 법무부장관)을 소송 당사자로 해 헌법재판소에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정당해산청구'를 했다.

헌법재판소는 세계에서도 사례가 없는 유권자 선택으로 민주적 절차로 탄생한 정당을 해산됐다.

   
 

이날 연단으로 사용된 특수개조차량이 사용됐다. 차량에는 발전기가 실려 있고 상부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고 성능이 고출력의 스피퍼가 설치돼 상당한 비용이 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발언자들은 좌빨들이 토착왜구 토착왜구라고 떠들어댄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권은 토착 빨갱이다. 토착빨갱이들이 도심한복판에서 집회하고 정치권에도 토착빨갱이들이 수두룩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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