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6 화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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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50대, 8세 여아 등 모녀 성폭행 시도,, 인면수심 전과 7범
2019년 07월 11일 (목) 16:25:11 [조회수 : 1739] 이재원 kj4787@hanmail.net

성폭력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찬 채 가정집에 들어가 50대 주부와 딸을 성폭행하려한 50대가 검거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미수 등) 위반 혐의로 A(51)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광주 남구 한 주택 2층에 침입해 50대 여성 B씨와 딸 C(8)양을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들 모녀가 살고 있는 주택에 거주한 적이 있어 사정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TV를 보며 졸고 있던 B씨에게 다가가 성폭행을 시도하려 했지만 B씨가 반항하자 목을 조르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폭행을 당한 B씨의 의식이 몽롱해진 사이 옆에서 잠을 자고 있던 피해 아동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

하지만 잠에서 깬 피해 아동이 A씨의 혀를 깨물어 범행을 저지하고, 곧장 1층에 사는 이웃집으로 도망가 도움을 요청했고 1층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남아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과 7범인 A씨는 성범죄로 복역하다 2015년 만기 출소한 뒤 2026년까지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로 조사됐다.

출소 이후 A씨는 전자발찌를 훼손했다가 징역 8개월을 추가로 복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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