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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김상조, 정책실장으로 너무 말 많이 하고 있다"
2019년 07월 11일 (목) 11:01:10 [조회수 : 2829]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정거래위원장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영전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입에 대해 한마디 했다.

전날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 의원은 물론 여당 의원들까지 걱정스런 질문을 했다.

그러나 이 총리는 뾰족한 해법이 담긴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낙연 총리는 "대비가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도 피가 마를 정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1조원 투입한다고 해서 어느 세월에 소재 개발이 가능하겠느냐(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는 질문에 정부의 고충이 그대로 드러낸 것.

미국에 현 위기상황을 중재해달라는 제안에도 특별한 답을 내놓지는 못했다.
이 총리는 미국의 중재 역할을 요청한 적 있느냐(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지적에 "
"구체적인 것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조 대통령 정책실장이 일본의 보복 리스트를 알고 있다고 한 발언도 도마에 오르자 이 총리는 김 정책실장의 말이 많다고 꼬집었다.

이 총리는 "경제보복이 있을 때 100개 롱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그 중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품목이다 롱리스트 잘 알고 계십니까?"(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라는 질문이 나오자 "어떤 것을 김 실장이 이야기했는 지 알고 있지만 정책실장으로서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고 있다. 이렇게 판단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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