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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논란 진화는 커녕 증폭,, 이열음 제작진 사과 - 거짓해명 드러나
2019년 07월 08일 (월) 14:45:58 [조회수 : 2448] 최혜리나 press1@news-plus.co.kr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진이 태국에서 대왕조개 채취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작진이 빠진 채 이열음만 질타를 받고 있어 제작진에 대한 비판도 쏟아지고 있다.

배우 이열음과 ‘정글의 법칙’을 둘러싼 멸종 위기 대왕조개 채취 논란이 일주일째로 접어들었다. 이열음에게는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반면 ‘정글의 법칙’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늘어가고 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향후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방송 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파문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 지난 주말 내내 이열음과 정글의 법칙은 검색어 상위를 장식하며 논란이 최고조에 달했다.

정글의 법칙 측이 거짓해명 사실까지 드러났기 때문이다. 태국 현지 매체들에 의해 '정글의 법칙' 측이 촬영 전 태국 정부에 보낸 공문이 공개됐다. 공문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측은 '태국에서 사냥하는 모습을 찍거나 방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지 규정을 잘 숙지하지 못했다는 초기의 해명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태국 국립공원 측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은 '문제의 여배우를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우리는 고발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다. 여배우가 태국에 없더라도 경찰을 통해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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