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트럼프 역사적 판문점 상봉 순간을 남측 언론은 잡지 못한 장면들이 북측 언론에는 생생하고 선명하게 잡혔다.

남측 언론은 취재 경쟁을 벌이고도 두 정상의 순간 순간을 경호원들의 제지로 포착하는데 상당한 애를 먹었다. 내외신 기자들은 부닥치고 넘어지기도 했다.

일부 미국 측 경호원은 취재진과 뒤엉키며 맞아 멍이 드는 상황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언론이 공개한 순간 순간의 모습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