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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정태수 한보 회장 최측근이었다
2019년 06월 25일 (화) 05:27:53 [조회수 : 2560] 강봉균 kebik@news-plus.co.kr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조사받다가 해외로 달아났다가 21년 만에 검거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이 국내 송환되면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과거 정태수 한보그룹 총괄수행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월간조선 뉴스룸은 24일 포토뉴스로 양 원장이 정 회장이 서울 시내 대학병원을 찾을 때 근접 수행을 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월간조선은 24일 인터넷판 월간조선 뉴스룸에서 한보그룹 정태수 전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해외 도피 중 검거돼 국내로 송환돼 구속되면서 한보그룹 사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양정철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정태수 전 회장을 보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양정철 원장은 1988년부터 1994년까지 언론노보 기자를 하다 나산 홍보실로 옮긴 뒤 1995년부터 1997년 동안 한보그룹 홍보실에서 일했다.

이때 정태수 한보그룹 총괄회장의 홍보업무를 맡았던 점 때문에 훗날 노무현 정부에 몸담았을 때 ‘한보 사태’와 관련됐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게재된 사진을 보면 1997년 1월 30일로,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경희대 병원을 찾은 가운데 그룹 홍보담당이었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정 회장을 왼쪽에서 수행하고 있다. 

당시 한보그룹은 재계순위가 10위권의 대기업이었기에 펜기자들이 상당수 모여 정 회장의 동정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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