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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전기연구원과 광역학 진단치료기 해외 특허
2019년 06월 14일 (금) 13:10:05 [조회수 : 1009]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과 광역학 진단/치료 의료기기 시스템에 해외 6개국(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러시아, 미국) 특허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동성제약에 따르면 광역학 진단/치료기술은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과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형광복강경시스템'이다.

복강경을 기반으로 췌장암의 광역학 치료를 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치료 융,복합 의료기술에 대한 것으로, 광에 반응하는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과 고출력 LED 광원 및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법이 핵심이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정부의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로 선정된 '췌장담도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치료시스템'의 핵심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한국전기연구원과 해당 기술에 대한 국내실시권 및 기술사업화지원 체결을 맺었으며, 현재 형광복강경시스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인증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받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번 해외 6개국에 대한 해외실시권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광역학 진단 및 치료' 새로운 분야 개척 및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국내 최고 대학병원과 형광복강경 시스템 및 포토론을 이용해 췌장암 및 복강 내 다른 고형암으로 시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동성제약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성제약은 전일 종가대비 5450원(29.95%) 상승해 오전 2만3650원을 기록했다.

단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동성제약의 주가는 52주 최고가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해당주는 지난해 9월 4만93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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