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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우제창 전 의원 도로공사 커피기계 납품 특혜 압수수색
2019년 06월 14일 (금) 00:59:27 [조회수 : 3425]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한국도로공사 특혜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 우제창 전 의원의 커피업체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전격 실시했다.

검찰은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기계 납품 특혜 의혹이 제기된 우제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용인)의 커피업체에 대해 지난 11일 압수수색을 실시해 관련 자료등을 확보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지난 11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커피 업체를 압수수색해 납품 계약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13일 전했다.

이 업체는 우제창 전 의원이 대표로 있는 곳이다. 검찰은 우 전 의원이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과 친분을 이용해 고속도로 휴게소 커피 전문점인 ‘ex 카페’에 커피 추출 기계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우 전 의원의 특혜 의혹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었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제기한 의혹이다. 검찰이 김태우 전 특별감찰관이 제기한 비리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관련자를 소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우 전 의원과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에 대한 소환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래 사장이 민주당 원내대표일 당시 우제창 전 의원은 대변인을 맡아 특별한 관계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이와 관련해 올해 1월 우제창 전 의원과 이강래 사장을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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