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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삼성중공업 사망사고 협력업체 5명 입건,, 삼성중공업은 0명
2019년 06월 13일 (목) 13:34:12 [조회수 : 2978]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지난 5월 잇달아 발생한 거제 삼성중공업 안전사고와 관련 협력업체 관리자와 작업자 등 5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그러나 원청업체인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한 명도 처벌되지 않았다.

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 4일 발생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망 사고에 대한 수사 결과 협력업체 현장 관리자 A(42)씨와 작업자 B(33)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지난 11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하루 전인 5월 3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서도 협력업체 현장 관리자 C(45)씨와 신호수 D(38)씨, E(29)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현장 작업시 작업 표준서에 맞춰서 작업을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들을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남신문에 따르면 원청사인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서 측은 업무상 과실 혐의 등을 검토했다가 혐의점이 없어서 입건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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