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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유적 답사 통해 100년 선조의 숨결 느낀다
2019년 06월 12일 (수) 06:19:31 [조회수 : 305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전국의 시민과 학생들이 각 지역 3·1운동 유적을 찾아 100년전 선조들과 함께 한다.

11일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 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오는 22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29일 서울지역, 9월에는 군산·부산·밀양 등에서 3·1운동 유적 답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대규모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강릉, 고성, 속초, 홍천 등 산불피해지역을 첫 번째 답사지로 정했다.

추진위는 인터넷 공모로 꾸려진 시민·학생 답사단과 함께 22일 강릉 3·1독립만세운동기념탑, 고성 애국지사 숭모비,

홍천 기미만세공원 등 지역 내 유적들을 방문하는 한편 속초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다.

29일에는 100년전 3·1운동의 봇물이 처음 터진 서울 종로·인사동 일대를 찾아 천도교중앙대교당, 태화관터, 승동교회, 대각사 등을 답사하고 북한산 둘레길에 있는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한다.

9월에는 최근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약산 김원봉의 고향인 밀양과 부산 등 영남지역과 군산 등 서부지역 답사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6월 중 중국 용정과 연길 등 만주지역 3·1운동 유적을 찾아가는 ‘제3기 독립대장정’,

3·1운동 미래 100년의 비전을 찾기 위한 ‘제3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적답사 등 참가신청은 추진위 홈페이지(www.samil100.org).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는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앞장섰던 100년전 3·1운동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취지에서 7대 종단과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2015년 구성한 순수 민간단체로 지난 5년간 국내외 학술조사, 유적답사 등 활동을 해 왔으며 3·1운동100주년인 올해는 지난 3월 기념대회와 학술대회, 사진전, 등에 이어 천도교, 기독교, 불교 등 3대 종단 공동자료집과 3·1운동100주년 기념비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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