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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고인 물 되지 않고 창작에 전념" 방송하차 밝혀
2019년 06월 04일 (화) 23:49:21 [조회수 : 3990]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고정 출연자 윤종신(50)이 하차한다.

윤종신(50)은 4일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현재 출연 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의 구체적인 하차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작진은 윤종신의 하차 시기는 당사자와 제작진이 잘 상의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 2020년 '월간윤종신'이 10주년을 맞게 되는 해에 제가 꿈꾸고 바랐던 '이방인 프로젝트'(NOMAD PROJECT)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고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며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계획을 말했다.

또, 윤종신은 2020년이 창작자로서의 윤종신에게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도태되지 않고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는 한 창작자의 몸부림이라 생각해주고, ‘이방인 프로젝트’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지난 2007년 5월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서브 코너 시절부터 12년 동안 ‘라디오 스타’에 장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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