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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의 점심 식사, 41억 8천만원 역대 최고가
2019년 06월 02일 (일) 00:58:06 [조회수 : 5136]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8)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데 최소 350만 달러, 한화 41억 8000만원에 낙찰돼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올해 20년째를 맞은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만5000달러(약 3000만원)부터 시작됐다.

31일까지 진행된 경매는 지난 27일 오후 350만100달러의 입찰 가격이 등장하면서 사상 최고기록이 깨졌다.

버핏과의 점심은 버핏이 지난 2000년부터 빈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선 행사로 시작됐다. 경매 수익은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 글라이드 재단에 전액 전달된다.

지금까지 최고가격은 2012년과 2016년에 각각 345만6789달러(약 41억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낙찰가는 330만100달러였다.

최종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스테이크 전문식당 '스미스 앤드 월런스키'에서 버핏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게 되며 최대 7명의 일행을 동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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