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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러 S-500 생산에 참여, S-400 계획대로"
2019년 05월 20일 (월) 09:18:18 [조회수 : 8178]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개발 중인 첨단 방공미사일 S-500을 공동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제 방공미사일 S-400 도입도 미국의 반대와 상관없이 그대로 강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에서 TV로 생중계된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S-400 거래는 계약에 따라 마무리된 것이다. 인수가 7월에 시작될 것이며 어쩌면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에르도안은 "곧이어 S-500 공동생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S-400에 이어 S-500의 공동생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에르도안은 또한 "F-35 전투기도 받을 것이다. 그것을 인수하지 못하는 상황은 있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터키가 S-400과 F-35 동시 운용에 관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아무런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터키가 러시아제 미사일 S-400을 도입하면 미국의 첨단 F-35 전투기에 위협이 된다며 S-400 수입 계약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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