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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죄 환영한 유승희 의원, 문빠 악담질 수난,, 무죄 선고에도 비난 계속
2019년 05월 16일 (목) 22:16:34 [조회수 : 266] 강봉균 kebik@news-plus.co.kr

문재인 대통령의 극렬지지자들이 이재명 지사의 1심 무죄선고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힌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수준 이하의 악담질을 가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죄선고. 모처럼 반가운 소식입니다"며 "구형량이 쎄서 걱정했는데, 정의로운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극렬 문빠, SNS에서 일명 '똥파리'라고 불릴 만큼 저열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일부 SNS 사용자들은 16일 유 의원의 트윗에 댓글을 달고 비난 공격을 가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대안이나 합리성을 결여한 채 맹목적 비난을 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유 의원의 프로필사진(프사)을 트집잡기도 했고 여전히 이 지사와 관련된 유언비어까지 퍼나르고 있다.

자칭 'moonpa‏ @thojmam'라는 트위터리안은 "좋아하는 이재명 사진으로 프사 바꾸세요. 어디 감히"라고 비난했다.

나비자모 @nabizamo는 "찢재명이 형수한테 한 욕을 들어봐야 정신을 차릴듯"이라고 유언비어를 옮겨놨다.

특히 수십만의 팔로워를 둔 소설가 공지영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지사 무죄라는 판결은 적폐들이 계파를 초월하여 광범위하게 집합하고 있다는 신호탄"이라며 "그날은 호락호락 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트윗은 1300회가 넘게 리트윗됐다.

공 씨는 또 "크게느 문프(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이 실패할 수도 있고 전두환이 호화장례식을 치루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역사는 그렇지 않다. 개판으로 변해버린 프랑스혁명 지도부가 궤멸된 지 오백년 후에도 혁명과 정의의 정신은 살아있다. 이것이 정의와 평등이 인류 유전자 속에서 일하는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한편에서는 일부 트위터 사용자는 나비자모 등 사실무근의 유언비어를 옮겨놓는 비난 댓글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kyo1004.60@jagarbat는 "대xx 빈x이냐? 재판과정에서 박인복(이재선 씨의 부인)이가 지남편이 한 욕을 교묘히 편집해 공개한거라고 실토 했었다 뷩x아 제대로 알고 글싸질러, 티내지말고"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문빠들의 극렬한 언동에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에게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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