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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음주운전 남편 황민과 협의 이혼했다
2019년 05월 15일 (수) 15:02:12 [조회수 : 391]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2명을 숨지게 한 황민(46)씨와 배우 박혜미(55)씨가 합의이혼했다.

박 씨의 법률대리인인 송상엽 변호사는 전날(14일) "두 분이 협의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녀 양육이나 재산분할 등 이혼에 따른 세부 사항애 대해서는 상호 일체 공개하지 않기로 해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황 씨는 지난해 8월 만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교통사고를 내 뮤지컬 단원 등 2명이 숨지고 자신을 포함한 3명이 다쳤다.

조사결과 당시 황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04%였으며 승용차는 시속 167㎞로 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황씨는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월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박 씨는 지난달 공공티켓예매플랫폼 '문화N티켓' 홍보대사로 임명돼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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