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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문가 "동아시아 국가는 경기도 정책 모델 삼을 것"
2019년 05월 09일 (목) 10:11:13 [조회수 : 489]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기본소득의 컨셉과 예상 성과를 논의하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의미가 큰 자리였습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경기도의 기본소득 정책을 모델로 삼을 것입니다"

지난 달 경기도가 주최한 '2009 기본소득 박람회'에서 기조 연설한 영국의 세계적 기본소득 전문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영국의 시민소득 트러스트 의장 애니 밀러 씨(여)는 지난 2일 이재명 도지사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 "이재명 지사와 한국 관계자들이 베풀어 준 환대에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시했다.

밀러 씨는 지난달 29∼30일 경기도가 수원에서 경기도가 개최한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공동설립자이자 영국 시민소득 트러스트 의장이다.

그는 이어 "수십년간 기본소득을 지지해왔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기본소득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기본소득 커뮤니티 전문가들과도 인연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이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지 말미에는 "동아시아 국가들은 현재와 미래의 문제에 있어 한국, 경기도의 기본소득 정책을 모델로 삼을 것"이라며 "한국, 경기도에 기본소득 정책이 성공적으로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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