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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손자 마약 투약 혐의 공항서 체포,,,여동생 이어 오빠마저
2019년 04월 21일 (일) 12:24:57 [조회수 : 1266]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SK그룹 창업주의 손자 최모 씨와 함께 변종 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정현선(30)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8남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얫 현대기업금융)의 장남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서울 자택에서 과거 해외 유학 시절 알게 된 마약 공급책 이모(27) 씨로부터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구입해 3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3~5월 이 씨를 통해 고농축 액상 대마와 쿠키 형태의 고농도 대마 등을 3차례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이 씨의 주거지와 자신의 차량등에서 함께 액상대마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 씨와 최씨에게 대마를 팔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정 씨는 먼저 구속돼 재판에 회부된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31) 씨와도 1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공급책 이 씨가 지난 2월 경찰에 체포되기 1주일 전 영국으로 출국했다. 정 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돼 입건됐지만 귀국하지 않고 변호사와 입국 시기를 조율해왔다.

경찰은 정 씨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인천공항 입국장에 도착하자 법원에서 미리 받아둔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

정씨는 마스크에 남색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 목도리를 해 얼굴을 가렸다. 경찰은 정 씨를 인천경찰청으로 압송했다. 

그는 의문의 여성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데 누구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현재까지 확인된 마약 투약 외에도 추가로 마약을 했는 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여지여부를 확인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는 '사옥 신축 문제로 출국한 뒤 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던 중이었으며 조사를 받기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속위기에 처한 정씨는 부친 회사에서 상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일 회장의 딸 정문이(27) 씨도 마약 전력이 있다. 정씨의 여동생인 정문이 씨는 2012년 대마초 투약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몽일 회장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대가는 마약과 유독 인연(?)이 깊다.
2013년에는 정광선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정광선 씨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 정순영 성우효광그룹 회장의 3남인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의 아들이다.

2009년에는 정순영 회장의 또다른 손자인 정인선 씨가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됐다. 정인선씨는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의 아들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정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SK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영근(32) 씨를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최영근 씨는 최종건 회장의 장남인 고 최윤원 전 SK케미컬 회장(2000년 별세)의 외아들로 최근까지 SK그룹 계열사 SK D&D에서 근무했다. 최 씨도 정씨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3~5월 이씨를 통해 고농축 액상 대마와 대마쿠키를 구입,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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