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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가수, 집 찾아오더니 몹쓸 짓"
네티즌들 "한참 지나 고소" 비난댓글 2차 가해 우려
2019년 03월 31일 (일) 09:42:51 [조회수 : 868]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남성 아이돌그룹 멤버가 지인관계인 여성의 집을 찾아가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여성 A씨(여성)는 지인관계인 아이돌그룹 B씨가 '2010년 5월 고양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 찾아와 성폭행을 했다'는 고소장이 지난 25일 접수됐다.

이 여성은 고소장에서 분명히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B씨가 강압적으로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27일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B씨의 조사 일정을 잡고 있다.

B씨 측은 소속 기획사를 통해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되,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도 일고 있다.

댓글을 보면 시간이 한참 지난 뒤 이제와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며 비난섞인 반응이 주를 이루는 모습이다.

초록단비는 "세상말세다. 20년이 지난 후에도 성폭행 고발 들어오겠다"고 했고 아시아인은 "2010년 5월 .. 답답하다 진짜"라고 고소인을 비난했다.

saFe26는 "몹쓸X! 또 누구를 우려먹을라구!"라고 했고 백정식 씨는 "그때는 가만히 있다가 왜 이제와서"라고 했다.
피해여성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면서 2차 가해 우려도 낳고 있다.
 van****는 "연예인이 구린내가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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