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스라엘과 수리아(시리아) 분쟁지역인 골란고원 문제와 관련 골란고원은 수리아(시리아)의 신성한 영토라며 시리아에 힘을 실어줬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인터뷰에서 "골란고원이 수리아의 불가분리의 신성한 령토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인정하고있으며 이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와 유엔총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결의들이 채택되였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골란고원에 대한 수리아의 령유권을 부정하는것은 수리아의 자주권을 침해하는것으로 되며 이것은 불안정한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그러면서 "강점된 골란고원을 되찾으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