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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군사위원장 " 비핵화 점진적 접근 필요" ... 국무부 "FFVD 달성 뒤 합의 번복해도 대응 가능"
2019년 03월 13일 (수) 12:01:28 [조회수 : 476]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크리스토퍼 포드 미 국무부 차관보(국제안보.비확산 담당)가 카네기국제평화기금 핵정책 토론회에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한 뒤 추후 합의를 번복하더라도 이에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워싱턴) 미 하원 군사위원장은 비핵화 달성을 위해 점진적 접근(incremental step)이 필요하다며 다른 견해를 피력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이어 스티븐 비건 대북협상 특별대표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잇달아 빅딜(일괄타결)론을 연발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포드 차관보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카네기국제평화기금(CEIP) 주최 핵정책 국제 토론회에서 "북조선이 비핵화 합의 후 3∼4년 뒤 철회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분명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도 "현재 북조선이 보유한 위협 프로그램과 조금이라도 유사한 무언가를 복원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동안 국제사회는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북한이 비핵화 합의를 준수하는 것이 자신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 등 의무를 준수할 때 번영하는 미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워싱턴) 미 하원 군사위원장은 비핵화 달성을 위해 점진적 접근(incremental step)이 필요하다며 견해를 달리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전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장기적으로 우리는 북한을 비핵화시켜야 한다. 우리는 그들을 현대 사회로 이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인내해야 한다"며 "점진적 단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핵화 진전을 위해 북미, 남북, 북일 간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도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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