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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 등 카페인 함유량 표시 의무화 추진
2019년 02월 22일 (금) 12:45:28 [조회수 : 1261] 이시앙 cylee@news-plus.co.kr

동아제약 박카스 같은 자양강장제에 앞으로는 카페인 함유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주의가 필요한 성분에 대한 표시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의무표시 대상은 박카스(동아제약) 등 자양강장제품과 가글 등 구강청량제로 이들 제품에는 카페인과 불소 함량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식약처는 관련 법령 개정 작업을 거쳐 이르면 9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자양강장제의 구체적 카페인 함량 기재는 의무사항이 아니다. 제조업체가 자율사항으로 박카스는 현재 자율적으로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고 있다.

자양강장제에 넣을 수 있는 카페인 함량 기준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53년만에 개정됐다.

1964년에 제정된 의약품 안전관리규칙에 따라 1회 복용 시 30㎎ 이하로 제한돼오다 2017년 12월 '30㎎ 이하 제한'이 풀렸다.

식약처의 성인 기준 카페인 일일 섭취 권고량은 4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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