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지민이 건강 이상설이 불거져 팬들의 걱정이 하루종일 이어졌다.
지민의 건강설 우려가 커지자 지민 측은 결국 직접 해명했다.

지민이 SNS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건강 논란이 불거졌다. 검은색의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차림을 한 지민은 무척 야윈 모습이었다.

지민은 활동하던 때와 달리 앙상하게 마른 모습이었다.

앙상하다고 할 만큼 다리가 가느다란 다리에 일부에서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다. 하루 종일 포털 등에서 지민 검색어가 회자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AOA의 소속사는 "지민의 건강은 이상이 없다.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우려를 일축했다.

앞서 지민은 2016년 2014년 출연했던 tvN 예능 청담동111'에서는 2달새 5kg를 줄인 바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지민은 자신의 체중이 41kg이라고 밝히고 새 앨범 활동을 준비하면서 5kg를 줄이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SBS 플러스 라이트에 출연해서는 "정말 먹는 걸 좋아하지만 걸그룹이라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다"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3주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