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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부호 베이조스 아마존 CEO 이혼 선언, 미 언론 재산분할 관심
2019년 01월 10일 (목) 12:52:03 [조회수 : 731]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세계적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와 이혼을 선언했다.

제프 베이조스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부부가 공동으로 작성한 이혼 발표문을 올리고 "우리는 오랜 기간 사랑에 대한 탐색과 시험적인 별거 끝에 이혼하기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친구로서 공유된 삶을 계속할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를 발견한 것을 행운으로 느끼고, 결혼 기간에 대한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이혼 결정은 결혼한 지 25년 만의 일이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 언론들은 세계 최고 부호인 베이조스 부부의 재산 분할이 어떻게 될 지에 관심을 보였다.

제프 베이조스는 아마존 CEO이자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 창립자, 미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소유주로 자산이 1370억달러(약 153조590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제프 베이조스가 매켄지와 똑같이 재산을 나눌 경우 매켄지는 세계에서 여성 가운데 최대 부호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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