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19 화 22:37
> 뉴스 > 사회
     
김부선의 황당 변명, "경찰이 증거 차고넘치는 노트북 찾아주지 않았다"
2018년 12월 17일 (월) 00:48:55 [조회수 : 818] 이재원 kj4787@hanmail.net

이재명 스캔들의 당사자인 김부선 씨가 16일 이 지사에 대한 고소 취하와 관련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차고 넘친다던 증거를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며 시민들에게 고발돼 처벌과 조사를 받을 처지에 놓이면서 입을 닫아온 그가 내놓은 것은 어이없는 궤변(?)이었다.

김 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미소가) 다 내려놓으라고 간곡히 애걸”을 하는데다 “강(용석) 변호사는 구속되어 있어서 할 수 있는 게 현실 속에서 어렵고”라고 했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김 씨는 그러면서 경찰이 잊어버린 노트북을 찾아주지 않았다고 황당한 원망을 늘어놨다.

그는 “분당서에서 노트북을 싱가폴에서 찾아줄 거라 기대했지만 여긴 미국이 아니더라”라며 “(노트북을 찾지 못해)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난감했고 고민 많이 했다”고 했다.

본인 자신도 증거가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경찰이 노트북을 찾아서 증거를 확보해줄 것이라고 했다는 것으로 애초 증거도 없이 억지 고발을 했던 것을 자인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다음은 김부선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미소가 어쭈에게 작별인사 하러 지난달에 왔었어요 나흘간 ᆢ
 에미로서 미안했고 부끄러웠어요
 점 녹취로 시끌시끌 할때 즈음 였어요
 다 내려놔라
 내려놔라 고소도 취하하고 서울떠나 어디서든 이젠 좀 쉬어라 간곡히 애걸을 하더군요
엄마같은 딸인데 미안했어요
 강변호사는 구속 되어 있어서 할수있는게 현실 속에서 어렵고ᆢ

저도 11월.20일 21일 이틀간을 이재명이 혼내준다고 조사 받았는데
 오만가지 그와의 일들, 고통스런 지난세월을 떠올리는 게 구차스럽고 다 내려놓고 싶더라구요

날 괴롭힌 아파트 주민이 오버랩 되면서 치가 떨려 어떤놈이 도지사를 하던 대통령을 하던 내 알바 아니다
 내가 살고보자 숨이 막혀와 다 내려놓자는 마음으로 취하했습니다.

분당서에서 노트북을 싱가폴에서 찾아줄거라 기대했지만
 여긴 미국이 아니더라구요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난감했고
 고민 많이 했어요.

오래된 딸의 요구를 이제야 받아들이게 되니 미안하고 한 편으로 나를 성장시키는 딸이 참으로 고맙네요

어쭈는 올해 넘기기 힘들것 같습니다. 어쭈와의 마지막 순간에 집중하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들이 지속되겠지만, 이겨내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취하했지만 당장 이기는 게 이기는 것은 아닐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그간의 격려와 지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재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Имбрувика/Imbruvic

Дьяченко Севастопо

Mailing bossandhal

грузоперевозки

pozdravleniam@gmai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