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목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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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분단 상흔 딛고 반도 정중앙 평화의 길 이엇다
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만에 비무장지대서 도로 연결
2018년 11월 23일 (금) 12:32:54 [조회수 : 1992]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남북이 총부리를 겨누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비무장 지대(DMZ)에서 남북간 도로가 연결됐다.

서로를 적으로 간주하며 대결해온 남과 북의 군이 비무장 지대 내에서 서로 조우하는 평화의 새길을 여는 순간이 펼쳐졌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평화를 여는 길이 연결된 것이다.

   
 

남북 군사당국은 23일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폭 12m의 비포장 전술도로를 서로 연결했다.

이날 연결된 남북도로는 2003년 10월 경의선 도로와 2004년 12월 동해선 도로 이후 14년 만이다.

앞서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연결 작업에는 민간인이 나섰지만 이번 전술도로 연결에는 공병대가 투입돼 작업했다.

이 과정에서 남북한 군끼리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조우해 서로 인사말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 측 인원이 "책임자가 어느 분이냐"고 질문하자 북측 인원은 "곧 옵니다"라고 대답했다. 군은 남북 전술도로 연결 순간을 담은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북측 인원이 연결 지점에 도착하면서 손을 내밀어 남측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소총을 메기도 했지만 상호 적군이라기보다 민족으로 반가움이 더 엿보였다.

개설된 도로는 폭 12m의 비포장 전술도로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형 및 환경 등을 고려하여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다소 축소된 도로 폭을 유지하고 있다. 

국방부 대북정책 김도균 정책국장은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정전협정 체결('53.7.27.)이후 한반도의 정중앙인 철원지역에 남북을 잇는 연결도로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가장 치열했던 전쟁터의 한 가운데에 남북을 연결하는 통로를 열어 과거의 전쟁 상흔을 치유하기 위한 공동유해발굴을 실효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향후 도로개설과 관련된 작업은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가운데, 도로 다지기 및 평탄화, 배수로 설치 등을 연말까지 진행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남북군사당국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에 따라 공동유해발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남북 도로개설을 연내에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남북군사당국은 도로개설을 위한 작업을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역사의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방부는 "도로이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9·19 군사합의서’에 명시된 대로 남북군사당국간 추후에 협의하여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북군사당국은 ‘DMZ내 남북공동유해발굴지역'에 대한 남북 연결도로 개설을 계기로, 2019년 시범적 공동유해발굴('4.1. ∼'10. 31.)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을 지속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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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인 언론에선 치묵할까요?

무언가 맞아 들어가는 듯하네요

조작의 냄새가 나네요

궁찾사 대표가 왜 숨을까

нашла ювелирный з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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