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목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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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재계 구호성금 지원 동참 확산
2018년 10월 07일 (일) 13:07:27 [조회수 : 3189] 이시앙 cyee@news-plus.co.kr

재계는 지난달 28일 지진과 쓰나미 피해 구호를 위한성금 지원에 나섰다.
7일 현재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28일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에 이어 쓰나미가 밀어닥치면서 현재까지 16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 및 재산피해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경제계도 재해구호 지원에 나섰다.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지진 쓰나미 피해 구호성금 30만달러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LG의 지원금은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LG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대만 모라꼿 태풍, 2011년 일본 대지진, 2014년 중국 윈난성 지진, 2015년 네팔 지진 당시에도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법인을 통한 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한화생명은 강진·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13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10월 현지 시장에 진출해 영업 중인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말 원화기준 총자산 약 1602억원, 수입보험료 152억원을 기록했다.

오지영 한화생명 해외사업관리팀장(상무)는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멀리’ 정신으로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구호성금으로 50만 달러를 지원한다. 포스코는 30만 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10만 달러, 포스코대우 및 포스코건설이 각각 5만 달러를 출연해 총 50만 달러의 성금을 마련했다.

동서발전도 재해구호 지원을 위해 1만 달러의 성금을 전달한다.
동서발전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과 여러 협력사업도 진행 중이다.
동서발전 측은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재해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계에서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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