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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원자력위원회 "원전 오염수 희석해 방류 검토"
2018년 10월 07일 (일) 10:42:40 [조회수 : 9723]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동일본 대지진 당시 파괴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기준치를 초과한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를 재정화를 하는 대신 희석 과정을 거쳐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바다에 방출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일본 지역언론인 후쿠시마 민우신문은 후케타 도요시(更田豊志)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이 "오염수의 재정화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케타 위원장은 후쿠시마 제1원전을 시찰한 뒤 "사고 직후와 비교하면 상당히 환경이 좋아졌다"며 "과학적으로 재정화와 (물을 부어서) 희석률을 높이는 데는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후케타 위원장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의식해 "사고 현장에서 나오는 물이니 재정화해야 한다는 논의는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때 발생한 폭발 사고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폐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은 부지 내에 방사능 오염수를 보관 중이다.

앞서 도쿄전력은 분석 결과 정화가 끝난 오염수 84%에서 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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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반대
(112.XXX.XXX.143)
2018-10-07 13:53:11
일본 바다를 방사능 오염시킬려고
바다를 원전 오염수로 물들일 작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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