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세대별 노동조합인 ‘노후희망유니온 (상임위원장 배범식)이 제22회 노인의날을 맞이해 종로3가 탑골공원에서 의미 있는 정책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인의 날을 맞이해 노후희망유니온 은 본조 임원과 서울본부 본부장등이 참석해 열띤 정책 설명을 통해 탑골공원에 모인 노령자들에게 기본소득제 등 국가책임 노인 복지정책 실시를 촉구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전국최초 세대별 노동조합으로 출범한 ‘노후희망유니온’은 합법노조로써 5년차를 맞이해 전국적인 조직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각 본부 조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