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수 19:36
> 뉴스 > 사회
     
검, 에버랜드 압수수색,, 노조 와해 수사 전방위 확대
2018년 09월 17일 (월) 13:45:27 [조회수 : 4464]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검찰이 삼성 계열사 에버랜드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작전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가 다른 계열사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보안업체 에스원과 급식업체 삼성웰스토리, 에버랜드에서 차량 운행을 담당하는 CS모터스 등 삼성 계열사·협력업체 노조도 최근 회사 대표들을 고발해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산될 전망이다.

 수사에서 노조 활동 방해 혐의와 관련 검에 대한 검찰 수사가 다른 계열사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에버랜드 노조활동 방해와 관련 검찰이 삼성 에버랜드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는 17일 삼성 에버랜드가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했다는 단서를 포착하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노사관계 관련 문건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에버랜드 사측이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말라고 회유하거나 노조탈퇴를 종용하는 등 노조활동을 방해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지난 4월부터 조합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피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이른바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이 삼성 계열사의 노조대응에 활용됐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검찰이 재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2913년 박근혜 정권 당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50쪽 분량의 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공개했다.

금속노조 삼성지회(옛 에버랜드 노조) 등은 이를 토대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을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문건에는 "노조 설립 상황이 발생되면 그룹 노사조직, 각사 인사부서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조기에 와해시켜달라", "조기 와해가 안 될 경우, 장기전략을 통해 고사화해야 한다" 등의 지침이 적혀 있었다.

검찰은 이에 대해 2015년 이 문건의 작성 주체와 출처를 확인할 수 없고 계열사들이 이 문건에 따라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볼 근거가 없다며 이 회장 등을 무혐의 처분했다.

당시 검찰은 노조 유인물 배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에버랜드 일부 임직원을 약식기소하는 것으로 사건을 일단락지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의혹 수사과정에서 문제의 문건을 작성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경제연구소를 압수수색하고 문건 작성자와 작성 경위를 추적해왔다..

앞서 에스원, 웰스토리, CS모터스 등 계열사와 협력사 노조도 각사 대표를 지난 10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국동근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지금 이 시점에 정론지는 뉴스 플

취재 방향을

뉴스블러스 기사

Детективное агентс

Немного о Челябинс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