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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만취 음주운전, 자카르타 은메달 '먹칠',,, 연금 박탈 청원 쇄도
2018년 09월 07일 (금) 13:08:40 [조회수 : 4673] 임진환 iteco@news-plus.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에서 겨루기 57kg급 은메달 리스트 이아름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아름은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이아름(고양시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아름은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께 수원시청 인근에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51%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 중 술에 취해 운전하던 이 선수를 적발했다. 이아름은 음주 측정에 순순히 응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름은 혈중 알콜농도 0.151%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

0.05%는 면허정지, 0.10% 이상은 면허 취소다.

이아름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길이었으며, 지인들은 운전을 만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아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에서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종 인터넷에는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따고 연금을 받으며 생활하는 선수가 모범이 되지는 못할 망정 고급 외제차를 타고 음주운전이라니 ~"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국가대표 연금 지급을 중단해야 한다는 청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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