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이력을 털어놓아 감동을 줬던 최성봉(22)씩가 미국의 뉴스전문 방송인 CNN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CNN은 최 씨를 최근 ’한국의 폴 포츠’라고 소개하고 유튜브를 통해 천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최 씨의 공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CNN은 최씨의 인기비결이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애절한 사연이라고 소개했다.

독특한 노랫말과 춤 솜씨로 인기를 모았던 걸그룹 미스 에이가 새 앨범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를 내놨다

지난 18일 발표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사흘 만에 조회수 200만 건을 기록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 조’에서 냉혹한 킬러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류스타 이병헌은 이 영화의 속편에 캐스팅돼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지아이조’ 2편은 다음달 15일 미국 뉴올리언스주에서 촬영에 들어가 내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