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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또 운행 중 '불났다' 이번엔 안전진단 3일만에
2018년 08월 05일 (일) 08:40:02 [조회수 : 3795] 이시앙 cylee@news-plus.co.kr

세계적 명차 BMW?, 불 잘나는 불 자동차다. 
국토교통부가 뒷북으로 운행중단 권고 결정을 내린 지 하루 만에 또 BMW 520d가 불이 났다. 특히 문제의 차량은 사흘 전 안전점검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2시 15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를 달리던 김모(54)씨의 BMW 520d 승용차가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이 차량은 지난 1일 서비스센터에서 안전점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54)씨는 지난 1일 BMW 서비스센터에서 긴급 안전진단을 받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당시 안전점검에서 특별한 문제가 나오지 않았다.

   
BMW 차종에서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명차 이미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종인 BMW가 운행 중 불이나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언제 불이 날 지 모르는 위험한 차라는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외국제품이면 쓰레기도 좋아한다는 저열한 외제선호 의식을 떨쳐버려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BMW는 현재 리콜 대상으로 분류된 42개 차종, 10만6000대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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