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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불법파견 시정명령 '비웃다',, 노조 사장실 점거
2018년 07월 10일 (화) 00:27:05 [조회수 : 263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한국GM의 불법파견이 고용노동부에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고도 불법으로 버티기를 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원한 혈세를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고 과태료를 내는데 사용키로 해 불법이 도를 넘고 있다.

정부의 조치를 그야말로 비웃듯 하는데 대해 단호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결국, 한국GM 부평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9일 사장실 점거에 들어갔다.

고용노동부는 한국GM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서 불법파견이 적발돼 직접 고용할 것을 시정명령했다.

법원은 창원공장의 불법파견이 인정된다고 했고 고용노동부는 비정규직 774명에 대해 직접고용을 지시했다.

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조는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본부장 면담을 요구했다. 사측은 본부장 부재중이라고 밝히면서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

부평공장 비정규직 노조는 급기야 '비정규직 직접고용과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오늘(9일) 오전 사장실을 기습 점거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쯤 인천 부평공장의 사장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간 한국지엠 부평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사장이 올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한국지엠에 협력업체 근로자 770여 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했지만 한국GM은 신규 채용할 여력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지키지 않아 77억여 원의 과태료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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