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차려진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소속 고 김주중 열사의 분향소 앞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기지부는 이날 오후 대한문 앞에 집결해 쌍용차 문제 해결과 김주중 열사 추모 집회를 가졌다.

이날 추모 문화제에서는 활동가가 열사의 죽음을 추모하며 부활의 몸짓을 담은 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