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1 수 11:56
> 뉴스 > 정치·행정
     
최문순 강원지사 안승남 구리시장 태풍 속 취임식 구설
취임식 한순간 위해 혈세 최문순 5천만원, 안승남 2천만원 지출
2018년 07월 03일 (화) 12:04:05 [조회수 : 2467] 강봉균 kebik@news-plus.co.kr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태풍과 장마 영향으로 비상태세에 들어간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취임식을 강행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도 안승남 시장이 취임식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들 민주당 소속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태풍과 장마가 한꺼번에 북상하는 가운데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다.

취임식을 가진 곳은 광역단체장 가운데는 최문순 지사가 유일하며 경기도 31개 시군가운데서는 구리시가 유일하다.

3일 강원도청에 따르면 최문순 강원지사는 2일 오전 11시 춘천 몸짓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7기 비전을 발표했다.

민선 7기 전국 광역·기초단체장들 대다수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북상에 대비,취임식을 취소하거나 간략하게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필두로 대부분의 단체장들이 취임식 취소를 발표하며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최문순 지사는 '미래로 가자, 평화야 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견은 홀로그램을 동원하고 퍼포먼스를 병행하면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는 50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 일대가 복구되지 않아 비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잔치 분위기를 한껏 즐긴 것이어서 곱지 않은 시선이 많다.

이 때문에 북상 중인 태풍의 강원도 피해를 우려해 행사 취소·연기 결정을 내렸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최문순 지사는 “내부에서 취소하자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도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곳이 아니고 행사를 작게 준비했다”며 “재난 대비는 행정으로 늘 대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도 취임식을 거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구리시체육관에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구리시는 집중호우 예보가 오전 6시에 해제됐다.

안 시장은 집중호우 예보가 해제됐기 때문에 취임식을 진행해도 괜찮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시는 구리시 체육관에서 진행한 취임식에 20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됐다.

구리시 총무과 관계자는 "예산은 이미 음향시설 사용계약이 체결된 상황이고 취임식에만 집중한 것도 아니다"며 "재난대책을 점검하고 시장이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취임식 예산은 취소를 해도 이미 계약한 상태여서 어차피 나가는 돈"이라고 덧붙였다.

포천군도 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포천군수는 이번 6.13 지방선거 전까지 두번 연속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해 군수로 당선된 인물이다.

이날 경기도 31개 시.군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취임식을 취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8개 시.군에서 취임식을 취소했다. 취임식을 진행한 곳은 구리시와 광주시, 포천시 등 3곳에 불과했다.

구리시와 인접한 남양주시 조광환 시장도 취임식을 취소했다. 구리시는 30일부터 취임식 취소 가능성을 언급한 뒤 1일 시민과 함께 하는 취임식을 취소한다고 긴급 고지했다.

남양주시는 취임식을 취소하는 대신 취임 100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취임 100일 성과보고를 하기로 했다.

조광한 당선자의 취임 100일을 맞이해 성과보고회 때 시민들과 함께 만나겠다고 했다.

태풍 북상에 따른 재난대책에 집중하며 취임식을 취소한 대신 취임 100일 때 시민들에게 성과 보고회를 통해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강봉균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2)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가영
(117.XXX.XXX.253)
2018-07-05 02:58:04
댓글을 실명으로 못하는 쪼다 빠돌이 등장, 개돼지가 어디서 기리기하고 주절대나
댓글을 실명으로 못하는 쪼다 빠돌이 등장, 개돼지가 어디서 기리기하고 주절대나 무식한 것ㅡ 병신 같은게
어디 개가 짓나 ㅡ 공부 좀 하고 와라 ㅡ 어디서 거짓 댓글로 허위정보를 유통하려고 ㅡ
무식한 놈아 기레기 뜻이나 알고 씨부리니?
dkeis
(218.XXX.XXX.63)
2018-07-04 16:21:16
이재명이 필두로???
이재명이가 가장먼저 임진각에서 한다고 했었다.
그러다 태풍오니 가장늦게 취소했고.
기레기들아 이재명이를 그렇게 빨고싶냐??
팩트부터 확인하고 기사써라.
천하의 가장 쓸데없는 직업 '기레기'
전체기사의견(2)

Заработок. Work Ho

기사 삭제요청

Need help

defrtgynh

Крупнейший гепатит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