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1 수 01:39
> 뉴스 > 경제 > 은행 보험(생보,화재) 저축은 투자신탁
     
은행 채용비리 전현직 은행장 포함 38명 재판 회부
2018년 06월 17일 (일) 22:36:40 [조회수 : 3566] 이시앙 cylee@news-plus.co.kr

시중은행들이 임직원과 VIP고객의 자녀 부정 채용 비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김우현 검사장)는 17일 전국 6개 시중은행의 채용비리 수사와 관련해 12명을 구속하고 26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총 38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기소 대상자 중에는 전.현직 은행장도 4명이 포함됐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법인은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회부됐다.

   
 

부산은행은 성세환 전 은행장(66) 등 10명이 기소돼 가장 많았다.
성 전 행장은 지난 2012년 11월 5.6급 신입행원 채용과정에서 부산시 세정담당관 A(62)씨로부터 아들 채용청탁을 받고 시험점수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가 적용됐다.

대구은행은 박인규 전 은행장(64)을 포함해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하나은행도 함영주 은행장(61)을 포함해 7명이 기소대상에 포함됐다.

우리은행은 이광구 전 은행장(60)을 포함해 6명, 국민은행은 5명, 광주은행은 4명이 기소됐다.

검찰은 금융감독원과 공조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KB국민(남부지검), KEB하나(서부지검), 우리(북부), 대구(대구지검), 광주(광주지검), BNK부산(부산지검) 등에 대해 각 검찰청별로 수사를 벌여왔다.

앞서 금감원은 국민·하나·대구·부산·광주은행 5곳의 채용비리 의혹을 포착하고 검찰에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두 차례 실시한 현장 검사에서 해당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 지난 2월1일 검찰에 관련 자료를 넘기고 고발(수사의뢰)했다. 

채용비리 수사를 받지 않았던 신한은행도 최근 채용비리 혐의가 드러나 수사 대상에 올랐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금감원에서 신한은행 채용비리 수사자료를 전달받아 본격 수사에 착수해 지난 11일 신한은행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재판 중인 금융기관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 철저한 공소유지를 통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현재 수사 중인 신한금융그룹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은행권 채용비리 윗선 지시 없었다? 회장 은행장 빠졌다· 은행권 채용비리 695건, 국민 368, 하나 239, 우리 37
이시앙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Заработок. Work Ho

기사 삭제요청

Need help

defrtgynh

Крупнейший гепатит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