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결과 두 정상의 공동 합의서는 미국이 북의 체제보장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AFP 통신은 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는 내용과 양국이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을 추진한다는 내용도 합의문에 담겼다고 보도했다.

합의문에는 CVID는 포함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줄기차게 고수해온 조항이지만 이 부분에 서 김 위원장은 물러서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외신이 보도한 합의문 내용

1. 양국은 평화와 번영 열망에 따라 새로운 관계 수립한다

2. 한반도 지속적이고 안정정적인 평화체체 구축위해 협력한다

3. 북측은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서약

4. 신원 확인된 인물의 즉각 송환, 정쟁포로, 실종자 원상회복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