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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질환자 6세 어린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2011년 07월 17일 (일) 13:54:26 [조회수 : 1256] 이시영 기자 syl@news-plus.co.kr

코피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6세 남자 어린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6~2010년 건겅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코피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6~29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총 29만2천명의 환자 가운데 남성이 17만1천명, 여성이 12만명으로 남성 환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9세 이하 어린이와 60세 이상 노인층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인구 10만명당 남성은 9세 이하가 1천610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1천214명), 80대 이상(1천145명) 순이었으며, 여성도 9세 이하(1천114명), 10대(825명), 60대(581명) 순으로 9세 이하 어린이층의 환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9세 이하 어린이층의 환자수는 0세는 70명, 1세는 514명, 2세는 937명, 3세는 1천256명, 4세는 1천576명, 5세는 1천863명이었으며, 6세가 2천13명을 정점으로 이후 연령대부터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피의 원인은 크게 물리적 자극에 의한 외상, 감염 등에 의한 염증질환, 혈우병, 백혈병, 혈소판 감소증 등의 혈액 질환 그리고 고혈압, 간장 질환 등의 순환장애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장정현 교수는 "코피 예방은 코를 건드리는 습관을 교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면서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 코피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집에서는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코피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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