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욕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숨진 채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패션, 가방, 액세서리로 미국 패션 업계에서는 꽤 성공한 브랜드로 평가받는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케이트 스페이드는 유서로 추정되는 편지를 남긴 것으로 보아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경찰은 편지의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