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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물가상승률 OECD 회원국 중 10번째로 높아
2018년 06월 03일 (일) 13:09:35 [조회수 : 5279] 조남용 nycho@news-plus.co.kr

최근 급등세를 보이면서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0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와 쌀 가격이 급등하면서 농산물 물가가 고공행진을 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감자와 쌀 가격이 더 오를 것이냐 여부에 따라 상승률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3일 OECD에 따르면 지난 1월만해도 30위로 낮았던 한국의 식품 물가는 지난 4월 1년 전 대비 2.9% 올랐다. 상승 폭만 놓고 보면 OECD 회원국 중 10번째로 높은 것이다. 이는 작년 9월(10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식품물가상승률은 지난해 3분기까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 수준이었다가 4분기 이후 안정됐다.

2016년 4분기 4.5%로 3위, 작년 1분기 3.9%로 5위, 2분기 3.6%로 6위, 3분기 5.4%로 6위로 나타났다.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창궐, 무더위, 집중호우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이후 작년 4분기부터다. 식품 물가상승률은 10월 1.7%(19위), 11월 0.5%(26위), 12월 0.2%(29위), 올해 1월 -0.3%(30위)까지 안정세를 보였다.

하지만 2월부터 식품물가상승률은 다시 불안해졌다.

겨울 한파로 채소류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식품 물가 상승률은 전월 마이너스에서 2.2%로 크게 반등했고 30위였던 순위도 13위로 치솟았다.

3월은 한파의 영향이 가시면서 채소류 가격은 안정됐지만, 쌀을 중심으로 곡물 가격 상승올 1.5%로 20위로 나타났다.

4월에는 2.9%까지 폭등했다. 감자 가격이 76.9%나 오르며 2004년 3월(85.8%) 후 약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르며 식품물가를 끌어올렸다.

평균 물가상승률과 식품물가상승률을 보면 평균물가는 2월 1.4%, 3월 1.3%, 4월 1.6%인 반면 식품물가는 같은 기간 2.2%, 1.5%, 2.9%를 보였다.

5월에도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5월 식품 물가 상승률은 2.5%로 평균 물가상승률 1.5%보다 높았다. 

5월 식품 물가는 감자 가격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지만, 채소류 가격 상승 폭(13.5%)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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