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주택 인허가는 전국적으로 4만 6737건으로 전년 동월(43,568호)보다 7.3% 증가했다.
5년 평균(45,642호) 대비로는 2.4% 증가했다.

4월 누계 인허가실적은 5년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나 전년동기(18.5만호) 대비 9.9% 감소한 16만 6000호였고 5년 평균(13~17)인 16만 4000호보다는 1.4% 증가했다.
 
월별 인허가 실적 추이를 보면 지역별로 수도권은 24,193호로 전년比 13.3% 증가, 5년평균比 15.4% 증가했다. 지방은 22,544호로 전년比 1.5% 증가, 5년평균比 8.6%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3,190호로 전년比 30.4%, 5년평균比 21.8%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3,547호로 전년比 25.2%, 5년평균比 26.4% 감소했다.

4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3,264호로 전년동월(33,756호) 대비 28.2% 증가하였으며, 5년평균(48,392호) 대비 10.6% 감소했다.
4월 누계 착공실적은 5년평균 대비 다소 감소했으며, 전년동기(13.4만호) 대비 8.2% 증가했다.
 
4월 누계 착공은 14.5만호로 5년평균('13～'17년, 14.8만호) 대비 2.0% 감소했다.

수도권은 24,831호로 전년比 58.7%, 5년평균比 10.3% 증가했고 지방은 18,433호로 전년比 1.8% 증가했고 5년평균比 28.8%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29,964호로 전년比 77.2% 증가, 5년평균比 0.7%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3,300호로 전년比 21.1%, 5년평균比 27.0% 감소했다.

분양(승인) 실적은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으로 보면 4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5,229호로 전년동월(13,794호) 대비 82.9% 증가하였으며, 5년평균(33,552호) 대비 24.8% 감소했다.

4월 누계 분양실적은 5년 평균 대비 증가했고 전년동기(6.6만호) 대비 39.4% 증가했다.
4월 누계 분양은 9.2만호로 5년평균('13～'17년, 8.5만호) 대비 8.5%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8,529호로 전년比 40.1% 증가, 5년평균比 44.4% 감소, 지방은 16,700호로 전년比 116.7% 증가, 5년평균比 8.3% 감소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이 21,641호로 전년比 86.3% 증가, 5년평균比 6.2% 감소했고 조합원분은 2,225호로 전년比 256.0% 증가, 5년평균比 28.0% 감소했다.

 준공(입주) 실적은 전국 42,343호로 전년동월(49,554호) 대비 14.6% 감소하였으나, 5년평균(39,841호) 대비 6.3% 증가했다.

4월 누계 준공실적은 5년평균에 비해 51.7% 증가했고 전년동기(15.6만호) 대비 26.5% 증가했다.
4월 누계 준공물량(19.7만호)은 ‘05년 입주물량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0,373호로 전년比 11.8%, 5년평균比 9.7% 증가, 지방은 21,970호로 전년比 29.9% 감소, 5년평균比 3.3%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0,382호로 전년比 13.6% 감소, 5년평균比 12.5%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1,961호로 전년比 16.9%, 5년평균比 6.8% 감소했다.